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. 6회초 2사 1루 키움 송성문이 폭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하자 LG 문보경이 장난을 치고 있다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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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형 발좀 떼봐요' 얄미울 정도로 야구 잘하는 송성문…장난치고 싶었던 동생 문보경 오즈코리아 뉴스
발행 일시 : 2025-05-17 09:00:04 | 고유주소 : https://oddskor.kr/2025/05/17/139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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