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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혜성이 잡은 줄 알았는데…" 120. 1m 날아간 3루타, 4개 구장에서는 홈런…그래도 잡았다면 좋았을걸 오즈코리아 뉴스

발행 일시 : 2025-05-11 21:26:02 | 고유주소 : https://oddskor.kr/2025/05/11/13778

LA 다저스 중견수 김혜성이 3회말 코빈 캐롤의 플라이를 잡기 위해 점프해 글러브를 뻗고 있다. 그러나 공은 글러브를 맞고 펜스로 떨어져 3루타가 됐다. 사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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