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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, 시속 180km 안타 훔친 '점프 캐치'…멜빈 감독 '극찬' 오즈코리아 뉴스

발행 일시 : 2025-05-18 21:22:03 | 고유주소 : https://oddskor.kr/2025/05/18/13975

[앵커]이정후 선수는 오늘(18일) 안타는 못 쳤지만, 하이라이트엔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. 시속 180km짜리 총알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냈기 때문인데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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